@평창동 코코브루니
다해언니랑 주원언니랑
토요일 점심, 스텝회의가 끝나고 그냥 헤어지기엔 아쉬운 마음에
다해가 쏜다! 특집으로 커피 한잔 하러 언니를 따라 코코브루니에 갔다.
셋 다 돈씀씀이가 얼마나 헤픈지ㅋㅋㅋㅋㅋ
알바비 들어왔다고 케익을 세개나, 음료를 세개나.
커피 한잔 마시는데 삼만얼마가 나와..
우리도 벌써 햇수로는 알아온지 3년이 되어간다.
(본격 와라와라팸 결성은 얼마 안되었지만ㅋㅋㅋㅋ)
(본격 와라와라팸 결성은 얼마 안되었지만ㅋㅋㅋㅋ)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서로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이제 척하면 척이다.
서로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이제 척하면 척이다.
주원언니가 스파이시 초코음료를 주문했는데
내가 향 강한 음식을 싫어하는건 어찌 기억을 했는지
"이거 너가 싫어할 맛이다~"라고 했다.
"이거 너가 싫어할 맛이다~"라고 했다.
별 거아닌데 괜히 애틋해졌음.히히
언니들이랑 있으면 마음 편하고 참 좋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